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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 인사말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경희대학교 미술대학은 순수작가, 교육자, 평론가 등… 문화예술 전반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배출하였습니다. 이러한 힘은 교수와 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발전을 향한 노력과 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1세기를 맞이하며 경희대학교 미술대학은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학생 각각의 재능을 찾아주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게되었습니다. 학생과 교수가 함께 만들어가는 강의를 진행하며, 해외 MOU 대학들과 학점교류, 사회와 연결된 실천적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여 미래를 제시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미술대학은 24시간 건물에 불을 밝히겠습니다.
미술대학 학장
박 종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