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은 급변화하는 미술 지형에 맞추어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정통회화에서부터 설치 ,영상, 다중매체까지 보다 넓은 예술의 외연을 고민하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실기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 교육기관이다.
현재 회화 전공의 학년별 모집정원은 30명으로, 소규모 소수정예 맞춤교육을 지향한다. 저학년은 전통회화의 재료와 기법, 매체의 이해도를 갖는 과정을 갖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미디어, 디자인, 공간 등 확장된 영역에서 창의적인 테크닉 학습을 진행하여 졸업작품과 석사진학, 또는 취업 과정을 준비하게 된다. 졸업 후엔 순수미술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공간 디자이너, 그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의 창업가 등의 졸업생을 배출한다. 또한 매년 임용고시 합격률이 높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연계하여 교직 이수 과정이 진행되어 많은 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학과의 교육목표 및 비전, 인재상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전공은 후마니타스칼리지의 탄탄한 인문학 수업에 기반을 두고,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에 유연하게 변화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전문 예술인 양성에 힘쓰고있다. 정통회화를 기본으로 하되, 시대의 요구에 따라 빠르게 진화하고 확장되어 가는 영역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능동적인 자세와 창의적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